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심기루 ~ Hopeless Masquerade. (문단 편집) == 평가 == 정보가 공개된 2012년에는 비상천칙 이후 4년만의 신작인데다 도트그래픽 일신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겨울코믹에 나왔던 체험판 시스템의 완성도가 불안해서 격투게임 팬들에게 외면받았고 등장 캐릭터 선발에 대한 인기캐릭터 팬들의 불만이 발생했다. 결국 공개된 완성판은 심각한 대전밸런스, 각종 미완성 시스템, 미묘한 캐릭터 선발 등으로 평가가 대추락, 코코로와 코이시 스토리 이외에는 건질게 없는 게임이란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발매 1주일 전의 정보 공개기간이 심기루의 리즈 시절이란 평가가 나올 정도. 덕분에 동방프로젝트 작품 최초로 일본의 쿠소게임wiki에 항목이 개설되는 치욕을 감수하게 되었다. 여름 ~ 가을의 대대적인 패치 덕분에 게임의 구색은 갖추어졌지만 이미 떠나간 유저들을 되돌리기엔 역부족. 발매 반년만에 환상판 스레드의 진행 속도, 대전 횟수, 니코동 생방송 수가 4년 전 작품인 비상천칙 이하로 떨어졌다. 덧붙여 동프빠들이 마침 신흥강자인 [[함대 컬렉션|칸코레]]로 이탈하는 원인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가장 문제였던 것은 공중에 떠다니며 싸운다는 게임의 근간 그 자체. 췌몽상, 비상천 시리즈로 갈고 닦았던 플레이를 버리고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셈이라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고, 기존에 붙어있던 팬층이 확 갈아엎어져 버렸다. 비상천 뿐만이 아니라 여타 격투게임의 감각과도 완전히 다른지라 신규 유입도 극소수. 동시기에 발매된 [[죠죠 ASB]]와 여러모로 흡사한 부분이 많아서 비교되고 있다. 하지만 죠죠ASB는 대량의 등장 캐릭터로 인한 [[올스타전]]이라는 가치라도 있는 반면 심기루는 그것마저도 없기 때문에 죠죠ASB의 평가가 쬐금 나은 편이다. 이 게임의 평가가 얼마나 낮았는지 11회 [[예대제]]황혼 프론티어의 참가가 확정되자 일본팬덤에서는 심기루의 [[확장판]]보다 별개의 2차 창작게임을 기대하는 의견이 많이 나올 지경이였다. [[MUGEN]]이나 이와 관련 없는 도트 3차창작을 할 때 황프격겜 소스의 도트 개조시 기존 췌-칙의 그래픽은 지금도 여전히 유용되고 있지만, 심기루의 경우 역시 스프라이트 데이터가 돌고 있는데도 췌-칙 도트보다 소스 활용에 있어서 훨씬 밀린다. 출시 1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심기루 기반의 도트로 된 동프 캐릭터가 [[MUGEN]]으로 릴리즈된 사례는 극소수. 그나마 보이는 것이 레이무 도트를 기반으로 한 선대무녀나[* 이 쪽은 이미 천칙 도트 기반으로 한 캐릭터가 있다.] 강화 코코로 정도. 2015년 1월초 니코동에서 'MUGEN캐러제작' 태그로 검색해보면 MUGEN으로 심기루 레이무의 컨버팅 작업중인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3월 초에 드디어 심기루 레이무가 포팅되었다. 다만 원작의 붕 뜨는 조작성이 아닌, 일반적인 대전 액션 게임의 조작성으로 바뀌었다. 인기가 없는 대신이라고 해야 할지, 심기루에서 처음 등장한 신캐릭터인 [[하타노 코코로]]는 동방 캐릭터 중에서도 인기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후타츠이와 마미조 역시 나름대로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주가 상승. 후속작 [[동방심비록]]은 심기루의 단점을 많이 개선한 괜찮은 작품이 되었지만, 심기루가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작임에 따라 [[풍평피해|그 후속작인 심비록도 심기루의 악영향으로 망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